안녕하세요 ! 저는 어제 비욘드엑스에서 주최한 "지구를 살리는 에코마일 _ 친환경 물류 활동 네트워킹 데이"에 참석을 했습니다.

"환경 보호"  "수익 창출"

잘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라고 생각했었던 제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행사였습니다.

저는 기업이 환경을 위한 일을 한다는 것이 대내외적인 이미지 상승을 위한 ESG 경영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. 왜냐면 환경을 보호하는 방식은 기존보다 비용이 더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.

그러나 어제 행사에 참석한 회사들을 살펴보니 환경 보호 규제가 강화되며 더욱 수익을 상승시킬 수 있는 구조의 스타트업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었습니다. 

여러분들은 환경 규제가 더욱 강화되면 어떤 사업이 생길 것 같나요 ?!?

예를 들어 독일에서는 다회용기 사용이 의무화되며 이와 관련된 사업들이 생겨났겠죠 ?

창의성이 부족하기에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지네요 !